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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백운계곡 경남 산청 백운계곡 野隱.글.그림 벌초로 인하여 도로가 밀릴것을 감안하여 이제나 저제나 하고 손꼽다가 어제는(2015.09.21.) 이른 아침에 안개낀 고속도로를 쌔~앵 달려서 경남 산청 백운민박 공용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인적없이 차가운 산길을 홀로 올랐답니다. 도토리 상수리 나무가 많.. 2015. 9. 22.
그리움 그리움 野隱.글.그림 벌초를 하고나서 하늘을 올려다 보며 옛생각에 잠겨 눈시울을 적시어본다. 가신님의 세월은 저만치 인데 나는 이곳에 드러누워 그리움의 향체에 젖어서 그 누가 볼세라 모로 드러 눕는다. 실줄기 같은 가녀린 몸의 줄기로 한 빛의 꿈을 삼켰을 영광의 그길에는 후손.. 2015. 9. 20.
남해 금산 보리암 남해 금산 보리암 野隱.글.그림 어제였어요. (2015.09.17) 오랜만에 짝궁하고 함께하는 여행길 이라서 들뜬 마음으로 집을 나서게 되었지요. 내가 사는곳에 날씨가 청명 하기에 목적지에도 그러 하리라고 생각을 하면서 줄달음을 쳤답니다. 그것도 꼭두세벽에 말입니다.04:27.) 목적지는 남해.. 2015. 9. 18.
들길에서 들길에서 野隱.글.그림 저산봉우리 저만치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싸늘해진 기온을 한겹의 자켓으로 체온을 유지 하려는 심산으로 끼워입고 카메라 손에들고 산책을 한답니다. 해마다 때가되면 언제 어디서나 흔하디 흔하게 피어나고 사랑받이 못하는 눈밖 시선의 길섶에 꽃... .. 2015. 9. 16.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 野隱.글.그림 일요일인(15.09.13) 오늘 점심을 먹고나서 집안에 드러누워 텔레비젼만 바라보는 내 자신이 싫어서 무작정 집을 나섰지요. 구름한점없는 하늘아래 햇살이 따가워서 눈살을 찌뿌리며 찾아간 곳은 처음 가보는 곳 이름을 똑바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 2015. 9. 14.
고창 도솔암 고창 도솔암 산행 野隱.글.그림 지인이 불쑥 찾아와서 선운사를 경유하여 도솔암을 돌아 보자며 부탁을 하는것이 저에게는 별로 좋은 마음이 아니 었지요. 이유 인즉슨 많은 횟수로 다녀온 곳이기에 그랬던 이유 였는데 지인 께서는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며 꼭이라는 눈빛을 보내는데 거..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