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30 이시우의 첫작품 이시우의 첫작품 저의 첫번째 손주인 이시우가 어느덧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을하여 1학년의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서울에서 내려와 시골생활을 하면서 인성적으로 키우고픈 마음 이었는데 그대로 따라주는 며늘아이에게도 고마울따름 이지요. 조금은 산만한 모습.. 2017. 3. 20. 저농기계 이름이 무엇일까? 저농기계 이름이 무엇일까. 野隱.글 그림 호기심많은 손주녀석이 논길을 걸어왔네요. 가까이에서 보고픈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모습이 귀엽지않나요. 이거 뭐야 하고 질문이 많은 녀석의 대답을 하기도 바쁜 일중에 하나인 요즈음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행복의 노래를 부르고 있.. 2012. 4. 13. 요녀석 요녀석 野隱글.그림 요녀석이 18개월21일된 손주녀석 이랍니다. 2011.07.17일날 이른아침 이었지요. 농장에 가게되면 못보고 서울로 올라와야겠기에 아침식사전에 아파트 주변에서 우리둘만의 데이트를 하였지요. 마침 나라면 미치도록 좋아하는 녀석이기에 서슴없이 따라 나오는 기특함에 볼에다가 뽀.. 2011. 7. 22. 시우의 아침모습 할머니와 손주녀석 野隱.글.그림 해가중천에 있는데 아직껏 잠옷을 벗지안은 게으름쟁이 손주녀석인데 무엇이 예쁘다고 히죽이 웃음지으며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지 원... 그러는 나는 무엇일까... 흐흐흐흐흐 똑 같다는 생각이들자 실소 섞인 웃음이 절로 나온다. 동영상을 찍어서 간직할 요량으로 카.. 2011. 6. 7. 시우야 우리 빠방가자. 시우야. 우리는 늦은 아침을 먹고 너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단다. 시우야 빠방갈까 하니까. 기다렸다는듯이 양말하고 옷을 들고와서 입혀달라고 하더구나. 양말을 신겨주고 옷을 입혀주는데 조금 늦은듯 하니까 빨리 입히라는듯이 짜증을 내더라. 신발을 신길 때 에는 더욱이 그러지뭐니... 아참... 아침.. 2011. 5. 23. 한달만에보았네. 한달만에보았네. 野隱.글.그림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던 그날이 어제같았는데 어느덧 완연한 봄바람이 한겹의 옷을 벗게 하는구나. 세월의 흐름은 전광석화와도같이 빠르게도 지나가고 너의 자란모습은 오. 유월 우후죽순 처럼 자라서 걷는것이 아니라 뛰는듯이 빠른 아이로 자라고 있으니 어찌 이 기.. 2011. 4. 7.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