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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이시우의 첫작품

by 아 리 랑s 2017. 3. 20.


이시우의 첫작품
저의 첫번째 손주인 이시우가 어느덧 8살이 되어서 초등학교에
입학을하여 1학년의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랍니다.
서울에서 내려와 시골생활을 하면서 인성적으로 키우고픈 마음
이었는데 그대로 따라주는 며늘아이에게도 고마울따름 이지요.


조금은 산만한 모습이 보이기에 카메라를 장만하여 주고서
함께 사진을 찍으러 다니려고 하였는데 아이가 선뜻 그러자고
하기에 올해들어서 3번째 다녀보며 가르켜 주었는데 금방 숙지를
하고서 찍는 자세가 제법이랍니다.


sony a300을 목에걸고 다니기에는 다소 큰듯한 인상을 주기는
하지만 금년 후반기에는 그런대로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자세와 발끝을 조심하는 자세를
가르치는 즐거움 또한 기쁨 이랍니다.
8살베기 첫작품을 예쁜 마음으로 보아주세요.
2017.03.20.mon
09:06.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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