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552 손주녀석과 덕유산을 오르다. 손주녀석과 덕유산을 오르다. 野隱.글.그림 어제였어요. 7살베기 손주녀석과 덕유산을 올랐었지요. 물론 물리적인 힘을 빌려서 쉽게 올라왔지만 향적봉에서 주봉까지 그리고 다시 주봉에서 향적봉까지 올라와서 물리적인 힘을 빌려서 하산을 하였지만 내년이되면 초등한교 1학년인데 정.. 2016. 12. 19. 선유도에서 하룻밤을묶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답니다. 갖어본 허탈함을 털어 버리기에 딱 좋은 드라이브를 하기로 하였지요 野隱.글.그림 어제는(16.12.07) 모처럼만에 확트여진 시계에 빠져서 마실을 가기로 하였지요. 서해를 끼고서 달리며 복잡한 시국을 걱정하고 한표의 배신감을 갖어본 허탈함을 .. 2016. 12. 7. 가을 이겠지 가을 이겠지. 野隱.글.그림 황홀한 잎세에 옥玉수手로 새겨놓은 사연만 책갈피에 남겨놓고서 어느 시인의 글귀처럼 어느 대중가요의 가사처럼 흔적의 여운만 남겨 놓은체 홀연히 떠나가버린 그대는 정녕 내님 이련가 내가슴에 새겨놓은 추억들이 잊혀져 숲속의 향기로 머금어 지쳐서 걸.. 2016. 11. 15. 사랑의 눈마춤 사랑의 눈마춤 野隱.글.그림 여행은 혼자가 되었던 부부 혹은 연인 이거나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사람과 더불어 공유하는 느낌의 공간에서 호흡하는 절대적인 필수 요소가 아닐까 싶어지네요. 시간이되고 때가 이르렀을때 추억담을 나누는 장소에서 마주보고 웃음지으며 한잔의 소주잔.. 2016. 11. 12. 가을을 닮은 사람들 (사진 클릭요.) 가을을 닮은 사람들 野隱.글.그림 어제는 참으로 추운 날씨였답니다. 다들 털모자에 두터운 장갑을 끼고서 여행을 하였는데 나만이 여름 장갑에 모자도 아니쓰고 중간 가을 날씨에나 맞을법한 의복을 입고서 몇걸음 걸으니 빠르게 파고드는 차가운 공기는 잠깐이지만 냉기를 느끼게 하.. 2016. 11. 10. 나그네의 생각 나그네의 생각野隱.글.그림습지길따라 오롯이 피어난 가을꽃들이 햇살이 짧은 숲속에 피어나오고가는 이들의 시선을 자아내는 어여쁨에 향취를 앉겨주고 발길을멈추게하여 셔터를 누르게 하는 숭고함의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두컷을 찍고 바로 글을쓰는 행복한 사람 이랍니다. 철.. 2016. 11. 6. 이전 1 ··· 193 194 195 196 197 198 199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