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552 얼레지를 찾아서 얼레지를 찾아서 野隱.글.그림 얼레지를 찾아서 달려간길 너무나 일찍 도착을하여 인적없는 산길에 홀로였기는 하지만 찬바람이 품안으로 파고드는 냉기에 힘을돋우려고 피티채조를 하고서 눈에익은 산길로 올라갔지요. 혹시나 너도 바람꽃이 있을까 싶어서 이끼낀 계곡을 돌아보다가 .. 2017. 3. 23. 너도바람꽃과 노루귀 너도바람꽃과 노루귀 野隱.글.그림 어제는 3월의 둘째주 일요일 이었지요. 저는 공유일 토요일과 일요일은 여행의 발길을 멈추고 집으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는데 불현듯이 꽃들이 생각 나기에 짝궁에게 물어보니 선뜻 가자고 하여서 길을 나서는데 걱정이 앞서더군요. 너무나 이른때가 .. 2017. 3. 13. 나는 보았답니다. 나는 보았답니다. 野隱.글.그림 이글과 사진을 보시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말이있답니다. 좋은내용이 있어서 그러는 것일까 하고 의아 스러운 생각이 드실듯하여 서두부터 나열하려고할까 하시겠지요. 그래요 할말이 있답니다. 어제는 사진속에 꽃님이를 찍으려고 설레이는 발.. 2017. 3. 1. 이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이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野隱.글.그림 어제는 일요일 수많은 사람들이 들로 산으로 강기슭에서 추억을 담노라니 바닷바람은 파도를 몰고와 부딪혀 산산히 부셔져 날으는 포말의 세월에 변함은 이렇게 봄은 오고 있었다. 2017.02.27.mon 11:04.am 2017. 2. 27. 새봄의 전령을 찾아서 새봄의 전령을 찾아서 野隱.글.그림 매년 다가오는 때가되면 사뭇 궁금하고 호기심이 발동하는 설래임은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에 가까운 곳이면 그래서 좋고 먼길이면 그또한 그래서 좋겠지하고 꽃님을 보려고 간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성질 하기에 다른이보다 먼저보고 찍으려.. 2017. 2. 19. 새봄에 피는꽃 새봄에 피는꽃 野隱.글.그림 자...! 이제는 새봄에 피는꽃을 찾아서 마음에 꽃을 피우고 발길로 찾아 나서 보자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으니 실천만 남은 때이기에 나섰지요. 어스름한 아침길을 달려서 목적지에 이르르니 아이구 이럴 수가 아직껏 애기입 봉오리에 앙증스럽게만 고개를 내.. 2017. 2. 16. 이전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