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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생각

by 아 리 랑s 2016. 11. 6.


나그네의 생각
野隱.글.그림
습지길따라 오롯이 피어난 가을꽃들이 햇살이 짧은 숲속에 피어나
오고가는 이들의 시선을 자아내는 어여쁨에 향취를 앉겨주고 발길을
멈추게하여 셔터를 누르게 하는 숭고함의 자태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두컷을 찍고 바로 글을쓰는 행복한 사람 이랍니다.


철지난 습지의 섭렵은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다시 또 라는 미련의
마음을 세기면서 메모지에 몇글 적어본답니다.
언제쯤 오겠노라는 혼자만이 알 수 있는 약속의 날을 적으며 다음 행선지로
발길을 옯기는 나그네의 생각 이기도 하구요.
2016.11.06.sun
09:5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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