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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정면으로 나르는 모습 II 물총새 정면으로 나르는 모습 II野隱. 글. 그림어디까지 오려나 하고 셔터만 누르고 있었는데 녀석이 갑자기 멈추어서 날개만 움직이니꼭 호버링 하는듯한 모습이더군요.그러다가 필자가 서있는 방향의 우측으로 빠르게 날아가기에 계속 따라가 보았지만 금방한계점이 다가오기에 셔터를 누르고 있던 손가락을 놓고서 모니터로 확인을 하여보니 정말예쁘고 아름다운 물총새가 정면으로 나르는 모습을 담았던 날이었으며 다음에는 무엇을담을까 하는 욕심을 또 한 번 가져보면서 돌아온 출사길 이야기랍니다.2024.08.01.thu05:07.am 2024. 8. 1.
물총새 정면으로 나르는 모습 물총새 정면으로 나르는 모습野隱. 글. 그림물총새가 정면으로 날아오는 모습을 담고 싶어 몇 번을 시도하였지만 계속 실패를 하고있었는데 카메라 세팅을 하려고 뷰파인더를 통하여 정면을 바라보고 서있는 순간 녀석이저 멀리서 날아오는 모습이 보이기에 셔터를 누르며 계속 헤서 와라 와라 속으로 쾌재를부르고 있었는데 정말이지 앞으로 와서 열심히 담았는데 한 번에 다 올리려 하니 20장밖에 안된다고 하여서 다음 편으로 올리기로 하고 설명도 다음 편에 하렵니다.2024.07.31.wed05:27.am 2024. 7. 31.
종달새의 자식 사랑 종달새의 자식 사랑野隱. 글. 그림따가운 햇살이 발걸음을 무겁고 더디게 하여 주는 시간에 땀을 닦아내며 천천히 걷고 있는데멀리 날아가지도 않으면서 자꾸만 날 잡아봐라 하는 듯이 조금 가다 내려앉고 또 조금 가다내려앉기를 거듭하는 저새가 뭐야 무엇이 이렇게 강렬한 태양아래 흙목욕을 하는 걸까...? 간간이 불어오는 바람은 고맙기는 하지만 지면을 스치며 지열을 끌어안고 오기에별로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지나갈까 아니면 저 모습이라도 담아볼까 잠시 망설이다가 녀석들의 긴장을 풀어주려고 미동 없이 우두커니 서서 한참을 바라보고 서있는데 걷는 것보다몇 배의 강한 햇살을 어깨 위에 짊어지고 있으려니 흐르는 육수는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시간이 조금 지나니 아비와 어미가 교대로 새끼들이 있는 곳을 오고 갈 뿐 자리.. 2024. 7. 30.
너무 빠른 물총새 너무 빠른 물총새野隱. 글. 그림너무나도 무더운 날씨가 연일이니 시원하게 느껴지는 물총새의 모습을 한번 볼까요.녀석이 물속으로 다이빙하여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는  장면을 처음 부터 놓쳐서 나오는장면을 잡았는데 물고기는 못잡고 그냥 오르는 장면이지만 물총새가 박차고 날아오를때 퍼지는 물줄기와 반영이 아름다워 올려보고 잠시라도 더위를 식혔으면 하는 바람으로올려보며 그날 수많은 모습을 담아왔으니 순차적으로 올려보렵니다.2024.07.29.mon05:17.am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7. 29.
얼레지에 사랑을 담네. 얼레지에 사랑을 담네. 野隱. 글. 그림앞산너머 봉우리를 빼꼼 하게 넘어오는 아침 햇살이 산기슭 언저리에 드리울 때꽃잎을 여는 수줍은듯한 모습을 바라보고 커피 한잔 마시며 때를 기다리는 진사의마음의 눈동자는 설렘으로 가득히 한가득 피우는 얼레지에 사랑을 담네.2024.07.28.sun05:11.am 2024. 7. 28.
깝작도요가 보이네. 깝작도요가 보이네.野隱. 글. 그림비 오고 난 후 바로 햇살이 구름 사이로 내리 쬐일 때의 따가운 햇살은 정말 장난이 아니다.그때 보이지 아니하였던 새 한 마리가 가까이 다가오기에 바로 담아본 깝작도요 이렇게무더운 여름이며 새들이 돌아가는 때인데 이 녀석은 다른 녀석들 보다 조금 빠르게 와서영양 보충하고 가려나 보다고 생각을 하면서 담아본 녀석 이랍니다.2024.07.27.sat05:13.am 2024.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