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93 흰구름만 유유히 흐르네. 2024. 8. 15. 기다리는 마음 2024. 8. 13. 청다리도요를 보며 청다리도요를 보며野隱. 글. 그림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때에 청다리도요가 있었다.다른 녀석들 보다 빠르게 도착한 한쌍의 모습을 보고 반가움에 셔터를 눌러보지만종일토록 돌아다녀 보아도 새가 없는 계절이니 정말이지 너무너무 심심하다. 집에서도 무더위가 시들해지면 나가라고 안달이니 아마도 그렇게 하여야 할 듯하다.필자가 돌아다녀 보아도 걷기도 힘이 드는데 걱정이 아니 된다 하면 거짓말이 아닐까 싶으며문제가 생긴다 하면 다음이라는 기약은 없을듯하여 잠시 쉬어볼까 한다. 쉰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니 어떻게 할까...아~~~~~~~~~~빨리 무더위야 가거라...지겹지도 아니하니 더위야 나의 자유를 위하여 내일이라도 가거라.....2024.08.12.mon05:12.am 2024. 8. 12. 내일이라는 바람을 가져보며 내일이라는 바람을 가져보며野隱. 글. 그림오늘도 물총새를 올려봅니다.새들이 없고 아직까지 와야 할 새들이 아니 왔으니 허탈한 발걸음을 옮기는 날이 빈번하지만그래도 내일이라는 바람을 가져보며 오늘도 기쁜 마음으로 돌아온 나들이랍니다.2024.08.10.sat05:36.am 2024. 8. 10. 이꽃을 만나려고... 이꽃을 만나려고...野隱. 글. 그림이꽃을 만나려고 찾아갔는데 위치를 정확하게 모르고 꽃밭을 찾는다는것은 참 어렵고힘들다는것을 세삼 느끼고 다시 한번 느끼며 곳곳의 산길을 헤매이고 있을때 처음보는 그분도 이꽃을 찾으러 왔다며 산속에서 헤매이고 있기에 함께 동행하며 찾아 보았지만실패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너무 너무 아쉬워서 오던길을 되돌아 가고픈 마음이 들었지만 집에가는길에 생각해보고 집에가서 꽃들이 올려진 사진을보고 대강의 위치를 각인하고 내일 아침 이른 시간에 출발해보자고 생각을 하면서 열심히 달려서 집에도착하여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들을 열심히 찾아서 각인을 하고다음날 아침에 출발하여 도착한후 잠깐동안 헤매이다 드디어 입구를 찾아서 산길을오르니 보이는 변산바람꽃의 모습은 정말 예.. 2024. 8. 9. 순간을 놓쳤지만 순간을 놓쳤지만野隱. 글. 그림어느 물고기가 시야에 들어올까.레이더로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물총새를 필자도 눈여겨 바라보고 있었는데 총알처럼빠르게 다이빙하는 순간을 놓쳤지만 물속으로 뛰어든 모습을 보니 물고기 잡는데실패하고 날아오르는 장면은 재미있게 담았네요.2024.08.08.thu05:03.am 2024. 8. 8.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