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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길에서 (풍경사진은 크게 보아야 제격이지요.) 들머리 길에서 野隱.글.그림 시골에 살다보니 나를찾아 내려오는 친지들의 나들이 길이 결코 기분좋은 일만은 아닐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요. 항상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내려오지 말라고 하여도 목적지를 이곳으로 정하는 마음또한 반갑고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지요. 먼곳을 .. 2017. 10. 3.
집앞 전봇대에 앉은 요녀석 집앞 전봇대에 앉은 요녀석 野隱.글.그림 그냥 동작의 변화에 따른 모습 입니다. 2017.09.04.mon 07:38.am 2017. 9. 4.
가을날로 피어난다네. 가을날로 피어난디네. 野隱.글.그림 세월은 이렇게 다가오고 또 이렇게 지나가나 보다. 반겨주는이 하나없는 우리들의 눈으로 살며시 들어와 말없이 자리를 차지하는 한구석의 귀퉁이에서 다른날을 그리워하는 그때에 추억이라 말을하며 즐거워하고 슬퍼 하기도 하며 빗장의 고리를 풀.. 2017. 9. 1.
아침이슬 아침이슬 野隱.글.그림 아침 산책길 풀잎에 맺혀진 이슬방울을 바라보며 한참을 생각하여보는 아름다움에 극찬을 보내며 걷던길을 되돌아 집으로 돌아와서 카메라를 둘러매고 다시끔 그곳에 이르러서 몇컷을 찍어 보았네요. 옷깃을 적시는 숲길이지만 촉촉한 풀내음을 들이키며 지나다.. 2017. 8. 30.
여주꽃 여주꽃 野隱.글.그림 세상을 살다보면 가족중에 무엇을 먹으면 몸에 도움이 된다는 식물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글을 읽는 분들의 생각은 어떻하실지 의문 스럽기도 하네요. 열매가 열리면 잘게 썰어서 말려가지고 음수로 먹으면 당에 효염이 있다고 하기에 시골에 살아온지 6년이 되었.. 2017. 8. 28.
여름날 여름날 野隱.글.그림 오늘은 한번 나들이 나가 볼까나 싶어서 집을 나섰는데 에어컨을 틀어놓은 집안 온도만 생각했지 밖에 온도가 이정도는 아닐꺼야 싶었는데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 헉 하고 숨이 막힐듯한 더위에 긴장을 하게 되더군요. 이대로 가야 하나....어떻게 하여야 하.. 2017. 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