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552 앵두 앵두野隱.글.그림매년 이맘때 쯤이면 피어나는 작은꽃옅은 바람에도 떨어지는 작은꽃잎을 멍하니바라보던 그사람별맛이 없는것 같은데 한 움쿰씩 손에들고 입안으로털어넣는 그사람꽃다운 청춘시절에 빡빡머리 하늘향에 박박긁으며함께웃고 켐퍼스 시절에 무교동과 명동에 학사주점.. 2016. 4. 6. 가는봄 오는봄 가는봄 오는봄野隱.글.그림세상에 오는것은 무엇이며 가는것은 무엇일까요.조금은 일찍 왔다가 일찍 가는것.한발자국 더디게 왔다가 더디게 갈 수도 있고 일찍갈 수도 있는것이 나의곁에 일이고 우리들의 주변일일진데 무었때문에 지난날들을 그리고 다가오는 날들을 예시하며희망에 .. 2016. 4. 1. 얼레지를 찾아서 얼레지를 찾아서野隱.글.그림어제였어요.지인이 이른 아침에 전화가 왔었는데 부제중이 되었더군요.조금늦게 전화를 하니까 아무소리 하지말고 카메라 준비하고 함께 가자고 하기에 그러마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니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기에 지인의 차에 올라타고 장소도모르는 곳으.. 2016. 3. 26. 진안 수목원에 다녀 왔네요. 진안 수목원에 다녀 왔네요.野隱.글.그림화창한 봄날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말로만 듣던진안 수목원에를 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잘해놓았더군요.돈을써도 그렇게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두루두루 살피고 주차장에 이르르니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며 입구에 들어.. 2016. 3. 22.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 왔네요. 구례 산수유 마을을 다녀 왔네요. 野隱.글.그림 산수유 마을 향하여 달리는 도중에 짝궁이 화엄사를 한번도 다녀오지 못하엿으니 머물다 가자고 하기에 그러기로 하고 막 도착을 하니까 타종시간이 되어서 스님 한분이 타종을 하시기에 12번의 종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평안을 찾는듯 하.. 2016. 3. 16. 손주와 지리산을 올랐네요. 손주와 지리산을 올랐네요. 野隱.글.그림 아침을 먹으면서 7살짜리 손주녀석이 할아버지 산에 언제가요. "왜" 가고싶어... 저번에 데리고 간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약속을 왜 않지켜요. 참으로 암담하고 할말이 없더군요. 말을 하면서 끊임 수 까지 언어구사를 한다는것에 놀라기도.. 2016. 3. 13. 이전 1 ··· 199 200 201 202 203 204 205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