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수목원에 다녀 왔네요.

 

진안 수목원에 다녀 왔네요.野隱.글.그림화창한 봄날씨를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말로만 듣던진안 수목원에를 가게 되었는데 참으로 잘해놓았더군요.돈을써도 그렇게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두루두루
 살피고 주차장에 이르르니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며 입구에 들어서니 입장료도 무료 이기에또 한번의 감사를 드리는 마음에 발길도 가벼히 옮겨 지더군요.
 겨우네 덮어 두었던 장미의 이불을 걷는 모습과 아주머니들이 풀뽑는 일 하시는 옆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 본답니다.바깥에는 산중의 바람인지라 다소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데사진을 찍는 온실안에서는 다소 덥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들 어찌 하겠어요.꽃잎세를 아름답게 가꾸는 화원의 구조인것을...자켓을 벗어서 베낭에 둘러메고 서서히 그리고 조용하게


예쁜모습 정성들여 셔터를 누르고 미련의 눈길로 다시 한번바라보며 살피고 살피어 한 아름 보듬어 안고서 돌아와서이렇게 블방에 올리는 기쁨.....괜찮지요....? 우리님들....2016.03.22.tue16:23.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