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01 잿빛개구리매 무엇을 먹는 걸까 잿빛개구리매 무엇을 먹는 걸까 野隱. 글. 사진 내려앉은듯한 곳으로 서서히 다가가니 무엇인가를 열심히 먹고 있었는데 고개를 숙이고 있을 때 카메라를 들이댈 때 너무 조급하게 셔터를 누르다 보니 조금은 핀이 맞지를 않아서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웬 떡이냐 싶어서 올려 보기로 하면서 다시 한번 뉘우침을 가져 봅니다. 아무리 급해도 정확힌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서두리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2024.03.27.wed 05:16.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27. 학도요와 물방울 학도요와 물방울 野隱. 글. 사진 부리 끝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보고 순간의 찰나를 담으려고 노려보는 사람 몇 번을 노리지만 마음에 쏙 드는 장면이 없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노력한다. 그리하여 담아낸다. 2024.03.26.tue 05:17.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26. 쇠기러기 이렇게 가는구나. 쇠기러기 이렇게 가는구나. 野隱. 글. 사진 날아라 날아라 높이 높이 날아라. 동심으로 불러보는 잊은듯한 동요를 불러보며 멀어져 가는 기러기를 찍어봅니다. 저렇게 마구잡이로 날다가 차츰차츰 질서를 잡아가며 날아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2024.03.25.mon 05:23.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25. 잿빛개구리매 수컷 잿빛개구리매 수컷 野隱. 글. 사진 간밤에 비가 내렸으며 2024.03.19일 이른 아침에 비가 멎은 것을 보고 일기예보를 접하니 오전 11:00에 강한 바람과 황사가 온다기에 밖으로 나와서 하늘을 보니 비는 오지 않을 것 같아서 나가 보기로 하고 카메라를 챙겨서 나가봅니다. 한참을 달려서 혹시나 하는 바람으로 천천히 돌아보는데 실안개 드리워져 시계는 별로 였지만 그래도 햇살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이 날따라 다른 종류의 새들도 없어서 허탈한 마음으로 자동차 페달에서 발을 떼어놓은 채 좌우를 살피며 앞으로 가는데 좌측을 보다가 우측을 보니 무엇인가가 날아올라 저만치 가기에 저것은 잿빛개구리매 수컷이다라고 단정을 하면서 어디로 가는 가를 살핀 후 페달을 밟아봅니다. 그렇게 하여도 방향과 거리를 주지 아.. 2024. 3. 24. 넓적부리와 학도요. 넓적부리와 학도요. 野隱. 글. 사진 한 곳에서 함께 활동하기가 어려울 듯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아니하고 서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빠른 먹이 활동에 도움을 주고받으니 정말이지 물색갈이 변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으니 이 또한 관찰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거기에도 붉은부리갈매기도 한몫 끼어 여유롭게 먹이를 먹고 나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은 부자가 된듯한 여유로움으로 두 눈을 감고서 짧은 수면을 취하기도 한답니다. 2024.03.23.sat 05:23.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23. 학도요의 사랑싸움 학도요의 사랑싸움 野隱. 글. 사진 조용히 두 마리가 먹이를 열심히 찾아먹고 있었는데 무엇이 불만이었는지 갑자기 괴성을 지르며 달려드니 한 마리가 날아서 옆으로 피하여 싸움은 짧게 끝났는데 바라보는 저의 입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조금도 긴 장면을 남겨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는 말씀을 드려 봅니다. 2024.03.22.frd 05:19.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22.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