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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바람이 불어야 좋은가보다. 새들은 바람이 불어야 좋은가보다. 野隱. 글. 사진 새들은 바람이 불어야 좋은가보다. 몇 마리씩 때를 지어 갑자기 물에서 날아올라 작은 물방울을 떨구며 나는 학도요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2024.04.04.thu 05:20.am 2024. 4. 4.
붉은부리갈매기 물고기 사냥 실패 모습 붉은 부리갈매기 물고기 놓치다. 野隱. 글. 사진 물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새들도 100% 성공하는 것이 아니네요. 물고기도 살아남으려고 나름의 대책이 있어야겠지요. 빠르게 하강하여 잡으려던 물고기를 놓치고 날아가는 모습이랍니다. 2024.04.03.wed 06:06.am 2024. 4. 3.
붉은 부리갈매기 물고기 잡다. 붉은 부리갈매기 물고기 잡다. 野隱. 글. 사진 붉은 부리갈매기 여러 마리가 날고 있었는데 한 마리가 머리 부분하고 날개 색상이 다르기에 그 녀석만 찍고 집에 가려고 마음을 먹고 나타나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강을 하기에 추적을 하는 시간차가 늦어서 날아가는 장면을 담아가지고 집에 와서 보니 물고기 한 마리를 물고 있는 장면이기에 더욱 좋았지만 모든 사진들이 잘리지 아니하고 사각의 상자 안에 들어갔으면 좋으련만 카메라가 무거워서 흔들리기도 하고 피사체인 새들의 방향이 어디로 튈지 모르기에 피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아쉽지만 솎아내지 아니하고 올려 보기로 한답니다. 이 녀석은 여름옷으로 갈아입지 아니하고 겨울을 입고 있는 녀석이었답니다. 2024.04.03.wed 05:11.am 2024. 4. 3.
꽃을 보면 돌아가고 싶다. 꽃을 보면 돌아가고 싶다. 野隱. 글. 사진 꽃을 보면 생각이 난다. 꽃을 보면 그리움이 피어난다. 꽃을 보면 그 사람의 향기가 그리워진다. 한발 옆에서 본 사랑의 모습도 한발 뒤에서 본 정겨운 모습도 한발 앞에서 보았던 얼굴에 피어나던 꽃 미소가 그리운 달 그리운 날에 돌아가고 싶다. 꽃을 보면 돌아가고 싶다. 2024.04.02.tue 05:33.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4. 2.
학도요는 무엇을 먹는 걸까 학도요는 무엇을 먹는 걸까 野隱. 글. 사진 학도여 한 마리가 분주하게 좌우로 왔다 갔다 하며 먹이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과 스넵사진으로 비교하여 보기로 하였네요. 2024.04.01.mon 05:09.am 2024. 4. 1.
그곳에는 그곳에는 野隱. 글. 사진 2024.03.28. 일에는 비가 왔었으며 29일은 황사가 몹시 심하게 끼인다는 예보를 접하였으며 14:00경에 비가 온다는 예보를 무시하고 출사를 나갔지요. 살구나무에 꽃이 피었으니 새들이 오겠지 했는데 아니 오기에 실망을 하면서 기다리기가 무료하기에 천천히 걸어보며 꽃을 찍어 보았답니다. 10:13. 경에 한줄기 비가 내리고 햇살이 드리우니 새들이 오기에 찍고 있었는데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먹구름이 순식간에 드리워졌으며 시계가 금방 어두워져서 날씨가 왜 이래 하면서 먼 곳을 바라보니 금방이라도 쏟아부을 것 같아서 재빠르게 그곳에서 나와 돌아오면서 느낀 것은 황사가 밀려온 것이었기에 그냥 오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날이었답니다. 요즈음 날씨는 정말 종 잡을 수가 없으니 농사짓는 .. 2024.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