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93 꼬마물떼새를 올려봅니다. 꼬마물떼새를 올려봅니다.野隱. 글. 그림이제 여름 철새들의 시기는 지났으니 텃새들을 찾으며 만나러 다녀야 할 때가 도래되었다면벌써라는 말이 저절로 나온답니다. 계절이 바뀌면 찾아오고 가는 새들이라 하지만 어느 해에는 개채수가 많이 있고 없고 하니새들이 잠시 머무는 자연을 잘 보호하여 해마다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보며꼬마물떼새를 올려봅니다. 빠르게 성장하여 아빠 엄마에게 교육을 받고 있는 유조들의 행동들도 귀여우니 이 또한 하루의여정을 기쁘게 하여 주는 요소가 되기도 하여 부지런히 다녀보렵니다.2024.06.24.mon05:23.am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6. 24. 왜가리 나니... 왜가리 나니...野隱. 글. 그림왜가리 나니...얼마 전에 다녀왔던 그곳의 풍경이 녀석의 어깨 위로 스쳐 지나는데 궁금해진다. 새끼들이 얼마나 컸을까 하고... 늦은 아비와 어미의 사이에서 태어난 녀석들은 아직도 둥지를 벗어나지 못한 걸까. 먹이를 채우고 날아오고 다시 또 날아가는 아비의 모습과 새끼들을 보살피고 혹시라도 떨어질세라 둥지를 보수하는 어미새의 자상한 정성을 보았던 순간들을 상상하며녀석을 담아봅니다.2024.06.23.sun05:23.am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6. 23. 쇠제비갈매기를 보며... 쇠제비갈매기를 보며...野隱. 글. 그림새들의 종류도 많고 먹이를 찾는 기술도 모두 다르지만 육지와 강 그리고 바다에서 먹이를 찾고 잡는 모습들이 다르며 태어나서 아빠와 엄마가 걷고 날으며 소리를 내면 뒤따라 나는 연습도 하고 수면을 스치듯 잡는 모습과 조금 깊은 곳에 있는 물고기는 풍덩 소리를 내며 순간 잡수하여 잡아 물고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는 필자는 아름답고 예쁘지만 쇠제비갈매기의 미래가 달린 일이니 소홀이 하면 아니되기에 열심히 배워 후손의 길을 가기를 바라보는시간이 즐거웠던 출사길 이야기랍니다.2024.06.22.sat05:26.am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6. 22. 가마우지를 보며... 가마우지를 보며...野隱. 글. 그림높은 곳을 나는 이 녀석은 어디로 가는 걸까요.가다가 찬구들이 있으면 그곳으로 내려앉을까요.아니면 목적지가 있는 걸까요.도무지 알 수 없는 일이기에 생각지 않으려 해도 조류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면불현듯 떠오르는 그 생각을 하는데 이 또한 버릇이겠지요.2024.06.22.sat05:07.am 2024. 6. 22. 후투티를 보며... 후투티를 보며...野隱. 글. 그림새끼들을 모두 다 키워서 내보내고 자유로운 몸과 날개로 열심히 먹이를 찾아먹는다.자식이 무엇이기에 종족 번식이 무엇이기에 털이 빠지고 바싹 마른 몸으로 흉물스럽게변하여도 먹을 것 들먹고 물어 나르던 시간이 지나고 나서 부부가 짝지어 나는 모습이대견하고 아름답게 보이는 후투티의 모습 이랍니다.2024.06.21.frl05:33.am 2024. 6. 21. 수면 위의 중대백로 수면 위의 중대백로野隱. 글. 그림이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고 수면 위를 바라보고 있는데 중대백로 한 마리가 저 멀리서날아오는 모습이 보이기에 어느 쪽으로 갈까 나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정면으로 오더니 사람이서있으니까 슬그머니 방향 우측으로 살짝 틀어서 날아가기에 담아본 수면 위 중대백로를담아 보았던 출사길 이랍니다.2024.06.21.frl05:13.am 2024. 6. 21.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5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