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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항에서... 심포항에서.. 野隱.글.그림 이정표보고 찾아간 항구 허름한 거리의 모습에 다소 실망을 감출 수 는 있었지만 차안에 앉아서 낙조의 빛을 기대하며 두어시간을 졸며 깨어나기를 수차례였는대 붉은 모습의 풍경을 기대하기에는 일찍이 버리는것이 나을듯 싶어서 자리를 잡은곳에서 .. 2012. 2. 1.
인생 인생 野隱.글.그림 그도 나도 변했구나. 세월의 인생이... 2012. 1. 30.
다른모습찾아보세요. 우연히... 野隱글.그림 정말이지 우연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무작정 차를 몰고 밖으로 나와 처음가는길을 가게되었다. 앞만보고 가다가 제방이 높게 쌓여있기에 무엇이있나 하고 계단을 오르니 어허... 넓은호수가... 이러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니 축복받은 사.. 2012. 1. 30.
지리산 성삼재에서 2012.01.08일 날 에는 지리산에 가기로 하였다. 혼자는 아니고 여러 일행이 있었는데 몇몇 사람은 등반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그중에 한 사람으로 내가 끼인것이었다. 이유는 농장일에다가 밤이면 독서로 일관하여온 시간이 너무많고 운동시간이 없어서 롱코스 걷는데 불안감을 느.. 2012. 1. 11.
옥정호의아침 다음날에도... 野隱.글.그림 어제와 비슷한 시간대에 다시 또 그자리에 올라왔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또한 그럴것이라고 생각을 못 한것은 아니었지 누구나가 그러하듯 나역시 내일은 맑은날로 나를 마지하여 줄것으로 생각을 하였단다. 그러나 막상 올라서 보니 어제보다는 나은데 옇은 안개는 뷰파.. 2011. 8. 28.
안개낀호수의모습 안개낀호수의모습 野隱.글.그림 모처럼만에 진짜 모처럼만에 새벽 바람을 가슴으로 느끼며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호수에 이르니 오르고 다가설 수록 짙은 안개에 혹시나 싶은 마음은 여실히 드러나 실체의 모습이 무서우리 만큼 적막한 산야의 흔적으로 다가서왔다. 농장에 다니러 가야할때에만 가보.. 2011.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