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656 논두렁에서 논두렁에서 野隱.글.그림 봄바람이 새차게 불어대는 들판을 거닐다가 작은꽃들을 보았지요. 걷던길 되돌아 집에가서 카메라를 들고 와서 자새를잡아 보았답니다. 꽃에는 나비가 있어야 재격인데 해죽한 봄아가씨 댕그러니 피어나서 님부르건만 그님은 어느곳에 머무는지 기별은없고 반.. 2013. 5. 1. 복사꽃(복숭아꽃) 복사꽃(복숭아꽃) 野隱.글.그림 찬바람이 부는날이 많아서인지 아니면 정상으로 개화가 된것인지 모르겠지만 흐들어지게 핀것이 아니고 아직은 이라는 말이 맞을듯하다고 하는것이 꼭 맞는말이 아닐까싶네요. 그래도 몇컷을 찍어보았답니다. 아참 인위적으로 수정을 하시더군요. 그많은.. 2013. 4. 20. 봄과겨울 그리고 봄꽃 겨울과봄 그리고 봄꽃 野隱.글.그림 어제는(2013.04.06)비가 내렸지요. 봄비치고는 많은 비가 내렸다지요. 저역시 그렇게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일기예보 처럼 곳곳에 눈이 내린다는 소식에 반신반의 하였지요. 그런대 정말이지 내렸어요. 그래서 카메라를 꺼내어 들고서 호수가로 달려가 셔.. 2013. 4. 8. 망해사에서... 혹시나 野隱.글.그림 잔뜩흐린날씨에 비가 올듯하여 오려거든 빨리와서 오후 16:00경에 하늘이 트이면 좋겠다하는 마음으로 차창밖을 내다보며 길을 달리고 있었지요. 바라던 대로 그 시간대에 햇살이 보이기에 망해사로 네이비를 찍고 달리고 달려 목적지에 이르르니 그곳은 바닷가라 .. 2013. 2. 27. 내장산을오르며 내장산을오르며. 野隱.글.그림 2013.02.23일에는 선운산을 다녀 오려고 했는데 서울 하고도 더 위쪽에서 내가 거주하는 이곳을 향하여 출발을 하였다는 전화가 왔었네요. 가방을 꾸려서 집을 막 나서려는 참이었는데... 아쉬운 마음 덧없이 흐르고 흘러서 만나니 반갑고 기쁨이 있었기에 내.. 2013. 2. 25. 대둔산을오르며. 대둔산을오르며. 野隱.글.그림 2013.02.19일..... 수요일이네요. 평일에 등반을 선택했지요. 조용한 산행을 위함이지만 사진을 찍는데 각기 다른 취향이 있겠지요. 저의 개인적으로는 풍경을 잡는데 피사체안에 사람의 모습이 나오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터인지라 홀로 산행으로 감행 .. 2013. 2. 22. 이전 1 ···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7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