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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 리 랑s 2012. 1. 30.

우연히...

野隱글.그림

정말이지 우연이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무작정 차를 몰고 밖으로 나와 처음가는길을

가게되었다.

앞만보고 가다가 제방이 높게 쌓여있기에 무엇이있나 하고 계단을

오르니 어허...
넓은호수가...

이러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다니 축복받은 사람들이로구나.

싶은 마음으로 딱히 세컷만 찍었다.

이유인즉슨 더이상 배경이 없었기에...
더욱 나은 배경을 잡으려고 빙둘러 보아도 이곳이 제일인듯 싶어서

마무리를 하였다.
나오는 길을 생각하니 아마도  심포항 가는 길인듯싶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한번쯤 다녀오시라고 권장하고 싶은 배경이었다.
날풀리는 계절이 오면은 매운탕 먹으러 가야겠다.
2012.01.30.mon
12:5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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