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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하루 (원본 사진을 보시려거든 사진을 클릭 하세요.) 2016.06.30.하루 (원본 사진을 보시려거든 사진을 클릭 하세요.) 野隱.글.그림 아침에 한줄기 소낙비가 세차게 내린후에 역마살의 기염으로 집을 나섰네요. 오락가락하는 빗길의 숲길을 걸으며 상큼함이 베어나는 호숫가의 전경에 경탄을 자아내곤 하지요. 어스름한 숲속에는 공포감마져 들.. 2016. 7. 1.
모두들 떠나 보세요. (사진을 클릭 하시고 크게 보세요.) 모두들 떠나 보세요. 野隱.글.그림 기온은 오르지요. 무더운 햇살은 눈살을 찌부리게 하기도 하지요. 미세먼지는 모든이들의 마음을 움추리게 하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방에만 있을 수 있나요. 들로 산으로 강으로 바다로 몇몇 짝을 지어서 여행길 혹은 나들이 길 나서야 겠지요. 시원한 .. 2016. 5. 31.
여행길 여행길 野隱.글.그림 한적한 시골길을 굽이굽이 달리다 보면 저멀리서 바라다 보이는 물길이 보이면 어인일인지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아름답다. 참 보기도 아깝다고 하는 생각이 들며는 한적한 곳을 찾게 되지요. 그리고 잠시 두리번 거리고 차에서 내려 먼발치에 바라다 보이는 풍경을.. 2016. 5. 20.
고군산도 선유도여행 고군산도 선유도여행 野隱.글.그림 어제는 고군산도 선유도를 다녀 왔네요. 서울의 선유도만 있는줄 알았는데 이곳에도 있기에 호기심에 다녀 오기로 하였던바 아침일찍 출발하여 첫배로 유람을 하였지요. 다음에 하루를 머무를 수 있는지 확인차 다녀 왔다는 이유도 있음을 밝혀 두면.. 2016. 5. 18.
가던길 오는길에 가던길 오는길에 野隱.글.그림 이길도 길이라면 저길도 길이겠지... 가던길 오는길에 문득 문득 생각나는 피사체에 다가서는 잠깐의 발길. 안개낀 저편의 희꾸무리한 섬마을의 작은집을 바라보며 약속을 하지요. 내일은 그곳에 다가가서 고요하고 정겨운 풍취에 젖어 보리라고 다시한번 .. 2016. 5. 16.
정읍시의 자생화 전시전 #2 정읍시의 자생화 #2 野隱.글.그림 연휴가 끝나버린 고속도로의 사정이 많이 좋아졌네요. 오늘도 이른세벽에 양평에 나들이 다녀와서 사진을 정리 하기보다는 정읍의 자생화 전시전의 꽃들이 어찌1탄 그것뿐일까요. 그래서 2탄을 올려 봅니다. 다음에 한번 더 3탄을 올려야할지 말아야할지.. 201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