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605 댕기물떼새를 보며... 댕기물떼새를 보며... 野隱. 글. 사진 목적이 있어서 찾아간 그곳에 작은 새들이 먹이를 먹고 이리저리 나는 새들이 있기에 어 저거 뭐지 하면서 자동차를 새우고 바라보니 댕기물떼새가 아니던가요. 여기에도 저런 새가 있었나...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에 담아서 집에 와 보니 2%가 아닌 3%로 부족에 아쉬움을 느끼며 내일 아침 일찍 그곳으로 가보아야 하면서 후회의 사진을 올려 봅니다. 2024.03.01.thu 06:25.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3. 1. 수리갈매기를 보며 수리갈매기를 보며 野隱. 글. 사진 세차게 바람이 불어온다. 수면을 할퀴어 작은 물방울을 가져다주는 차가운 바람에 흐르는 콧물을 닦아내며 시린 손끝으로 셔터의 맛을 느껴본다. 너와 나 하나의 자연의 품 안에서... 2024.02.29.thu 06:12.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2. 29. 괭이갈매기의 생각 괭이갈매기의 생각 野隱. 글. 사진 한 끼의 식사를 위하여 수십 번 날아올라 물길 속 대어 한 마리 물고 가는 길... 대어를 낚아 기분 좋은 날이로구나. 2024.02.28.wed 06:12.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2. 28. 갈매기들의 먹이싸움 갈매기들의 먹이싸움 野隱. 글. 사진 살기 위해서 먹어야 하는 할까. 먹기 위해서 살아야 하는 걸까. 험악한 민낯으로 달려드는 난장판의 모습 2024.02.27.tue 06:14.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2. 27. 괭이갈매기 물고기 잡다. 괭이갈매기 물고기 잡다. 野隱. 글. 사진 날씨가 흐려도 좋다. 빗방울이 떨어져도 좋다. 한 주일 내내 흐리고 비 내리는 날 갈매기들의 모습도 예쁘고 아름답다. 2024.02.26.mon 06:08.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2. 26. 논병아리 물고기 잡다. 논병아리 물고기 잡다. 野隱. 글. 사진 우두커니 서서 바라보고 있는데 갑자기 물속에서 논병아리 한 마리가 나오는데 부리에 물고기 물려있네요. 그런데 이 녀석 행동이 이상하네요.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무작정 내빼고 있으니까요. 그러면 그렇지 앞서가는 녀석의 뒤 물속에 흐릿하게 보이는 녀석이 있는듯하더니 바로 보이는 녀석이 앙탈스럽게 빼앗으려 달려드니 도망가는 생존본능의 세상에서 내배가 불러야 나누어 주지 힘들고 내배가 고픈데 어떻게 주냐면서 멀리 피하고 피하더니 쫓는 녀석이 포기를 하니까 등 돌리고 잠깐 사이에 꿀꺽 삼켜버리는 모습이었는데 먹는 모습이 예쁘지 아니하기에 리얼한 장면만 올려보고 그날의 모습을 상상하여 봅니다. 2024.02.25.sun 07:07.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2024. 2. 25.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60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