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455

봉제산 에서 바라본 진달래와 석양... 모처럼 만에 운동을 한다. 땀이란 참으로 싱그러운 자신을 바라보게 하여준다. 학교 운동장을 돌고돌아 봉재산 계단을 뛰어 오르다가 나의 눈을 의심 하여 유심히 바라 본다. 눈에 익은 색상이 눈에 들어와 다가가 바라보니... 진달래 꽃 봉우리 였다 수즙은 인사를 하듯 한들 바람에 잎세없는 가지를 .. 2004. 3. 25.
소나무는 만인의 어른이다..! 무수한 세월과 함께한 그대의..? 이름은 소나무... 아무곳 에서나 있을 법한 그대는... 늘푸른 소나무... 한백년 역사에도 묵묵히... 그자리를 지켜온 당신... 모든 풍파 이겨내며 둥지를 굵 히우고...? 언제나... 늘 같은 옷을 입고 서있어도 남루하지 안이한 그대는 청순한 소나무 입니다... 지난 혹한의 추.. 2004. 3. 25.
do.ra.mi.p 기분 좋은 만남 뒤에는 가는곳이있지요... 누구나가 한번쯤 가보았 던곳... 불그스레 홍조띤 얼굴 들에 괘로움도 잠깐 이나마 잊으려는듯 목에 힘을 주어 부르는 노래.... 학교 다닐 때에는 음악 이라면 꼴찌에서 두번 째이던 짱구녀석 ㅇㅇㅇㅇㅇㅇㅇ 지난 세월을 다잊은듯 ... 가는 세월을 부드럽게 넘.. 2004. 3. 20.
산을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하늘에는 새들이 날고 육지에서는 그대와 내가 보살피고 아껴야 한다는의무와 책임이 있다면 그것은 누구나 알면서도 실행키 어려운 자연보호가 아닐까요......./? "자연보호" 보고 듣기에 얼마나 기분좋은 표어 입니까..? "초심" 세순이 움 틀때 마음으로 낙옆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들의. 시원한 그늘.. 2004. 2. 29.
한걸음...정상...땀내음...향기 :"산": 바라만 보아도 좋은곳... 틈만 나면 가는곳 ... 명상에 잠기 노라면 풀벌래 소리... 계곡 물소리... 나무가지 스치우는 칼바람 소리... 이모두가 산이 있음에 내가 있고 ... 언제나 가고픈곳... 또한 언제나 오라고 메아리도 주는곳... 또한 산을 과소평가 하지말라고 경고도 주는곳... 흐르는 맑은물 .. 200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