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3455

차한잔에여유 차한잔에 여유. 글쓴이 ;jeep 아침 저녁에 부는 바람이 가을을 부르고... 세벽이슬 피부에 닿으면 상쾌하고 싱그러움 마져드는 것은 나에게도 가을이 오나 보다 새들에 지저김이 행복에 노래 라면 지나는 길손 한해 豊年에 감사하며 매년 맞이하는 季節인데도 웃음 짖는 것은 지난 태풍에.. 2004. 9. 2.
핑계.....희망 계절 의 여왕 오월 첫주인 오늘은 북한산을 다녀 왔다..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은 산에 오를 적마다 느끼는 감정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이다.. 일찍 하산 하는 길에 추저추적 비가내린다 비를 안맏고 오려고 서둘렀 는데 ... 비가 내리니 하산 길은 참으로 힘이 들었다.. 부지런히 서둘러.. 2004. 5. 2.
아내 와 데이트 하긴 2 년동안 식사 문제 또한 말못하는 모든 문재를 혼자 해결 한다는 것은 귀밋머리 희끗한 나이에 들어 자식이 원망 스럽다 한다.. 부부는 절때 떨어져 잠을 자면 안되고 떨어저면 자꾸 멀어 지는 것이 남녀 간에 감정이라며 힘을 주어 말하 는 친구 녀석 이제는 화가 많이 난듯하다.. 월례 작년 말로.. 2004. 4. 23.
아내 와 데이트.... 이른 아침 우리 두 내외는 여의도 공원을 거닐어본다..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이리보아도 꽃 저리보아도 꽃 그래서 사람들은 봄을 좋아하나보다 땅을 보며 생각에 빠져 걷는데 팔장을 끼며 집사람 하는말 이시간 만큼만은 사업 자식 걱정 접어두고 예날로 가보자는 것이다. 분위기를 바꾸려.. 2004. 4. 23.
마지막 주말에 들은 이별 예기... 주말 오후 집에 도착 현관문을 들어 서며 물으니 기다럈 다는듯 말을 하는 겁니다. ㅅㅇㅇ이 상대는 같은대학교 선배이고 r,o.t.c 로 전역하여 학교 독서실에서 그룹 영어 공부를 하는대 같이 공부하자 며끼어 들어와 모업체에 근무하는 ..등등 자기소개를 하며 몇일을 다같이 공부하고 점심.저녁.. 2004. 4. 2.
삼월 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 8 시경 휴대폰 벨이 울립니다.. 아빠 저예요 어 아들 왠일인가... 통화 가능 한가요 운전중 이신거 같은데 괜찮아 무슨 말인데 해봐라.... 저 ㅅㅇㅇ 랑 해어 지기로 앴어요..? 아니 외 갑자기 그런일이 생겼지.. 갑자기가 아니고 ㅅㅇ가 40 여일 전부터 예고 한것을 오늘 정리 한거예요 라고 말을 하.. 2004.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