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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길에서 들길에서 野隱.글.그림 저산봉우리 저만치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싸늘해진 기온을 한겹의 자켓으로 체온을 유지 하려는 심산으로 끼워입고 카메라 손에들고 산책을 한답니다. 해마다 때가되면 언제 어디서나 흔하디 흔하게 피어나고 사랑받이 못하는 눈밖 시선의 길섶에 꽃... .. 2015. 9. 16.
일요일 오후 일요일 오후 野隱.글.그림 일요일인(15.09.13) 오늘 점심을 먹고나서 집안에 드러누워 텔레비젼만 바라보는 내 자신이 싫어서 무작정 집을 나섰지요. 구름한점없는 하늘아래 햇살이 따가워서 눈살을 찌뿌리며 찾아간 곳은 처음 가보는 곳 이름을 똑바로 기억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긴.. 2015. 9. 14.
고창 도솔암 고창 도솔암 산행 野隱.글.그림 지인이 불쑥 찾아와서 선운사를 경유하여 도솔암을 돌아 보자며 부탁을 하는것이 저에게는 별로 좋은 마음이 아니 었지요. 이유 인즉슨 많은 횟수로 다녀온 곳이기에 그랬던 이유 였는데 지인 께서는 한번도 못가본 곳이라며 꼭이라는 눈빛을 보내는데 거.. 2015. 9. 7.
명옥헌 명옥헌 野隱.글.그림 남도 여행을 마치고 국도를 따라서 올라 오다가 보니 소쇄원을 지나 명옥헌 이라는 곳이 있기에 우측으로 방향을 돌려서 얼마나 갔을까요. 넓다란 주차장이 있기에 주차를 하고서 길따라 오르니 마을이 온통 감나무 밭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도로변에서는 포.. 2015. 8. 24.
이꽃을 보면 이꽃을 보면 野隱.글.그림 지나간 초봄이었 답니다. 어머니를 모셔놓은 하늘숲 추모원에 성묘를 갔었는데 산 능선에 작은잎이 돋아나는 원추리 잎세가 보이는데 그냥 지나치려는데 제수씨가 뽑아서 농장에 가져다 심고서 꽃이피면 생각나는 일들이 있으면 생각나는 나는대로 그리워 하.. 2015. 7. 20.
군산저수지 군산저수지 野隱.글.그림 어느덧 지난주가 되어버린 (2015.07.04.금요일) 아침이었어요. 지인께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을 소개시켜 주신다며 안내를 하여준 군산저수지를 한 바퀴 쭈욱 돌며 풍경을 담았네요. 처음에 들어선 초입에는 별다른 의미없이 따라 걸었는데 조금 숲길을 들어서니 그.. 201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