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隱.글.그림
남도 여행을 마치고 국도를 따라서 올라 오다가 보니 소쇄원을 지나 명옥헌 이라는
곳이 있기에 우측으로 방향을 돌려서 얼마나 갔을까요.
장관을 이루고 있더군요.
마을인줄 알았는데 이곳에는 과수로 일년 농사를 다 짓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화살표를 따라 조금 더 가니 아름다운 경치를 풍미 하는 곳이 한눈에 들어 오더군요.
거목의 둥지에서 과히 가늠의 짐작을 하면서 한바퀴 비....잉
둘러보고 사진을 찍고 내려 오다가 찻집에 들려 차한잔 사서 홀짝이며 주차장에와서 차안으로
들어서니 빗방울이 떨어지기에 하늘 한번 바라보며 몇일의 여행길을 끝내었네요.
2015.08.24.mon
21:2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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