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가 한풀꺾여서인지 길마다 봉우리마다 인파로 가득한 모습을 오랜만에보니 그리 싫지만은 않더군요.
계곡을 따라서 오르기를 몇시간 정상에 올라서 싸가지고간 김밥한줄먹고 원형 코스로 잡은지라 바쁘게 오르고
내리며 사진을 찍으니 정말이지 이맛에 호젖한 산행에 기쁨이 아닐까 싶네요.
땀에젖은 얼굴을 손바닥으로 닦으며 차안에 들어가 에어컨 바람에 온기를 식히며 오늘의 여행을 접었답니다.
2016.06.29.mon
11:3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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