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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1매봉산 2 2009. 11. 1.
옥정호를바라보면서 옥정호를바라보면서 野隱.글.그림 지난20일(2008.09.20.)일요일 이른 아침에 아들내외 집을나섰다. 회사근무상 지방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이 논산에서 전주로 이사를 하였기에 다니러간사이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지역인지라 한걸음에 달려가 첫마루에서 부터 설레임으로 셧터를 눌렀다. 이위에 다.. 2009. 9. 23.
작은녀석들과나비 작은녀석들과나비 野隱.글.그림 가을의 문턱에서 숲속을 헤집고 다니다는것은 나로서는 별로 텁텁지 아니하다. 혀를널름거리며 슬그머니 왔다가 공포감을 온몸에 던져주고 기세등등하게 사라지는 녀석의 모습에는 실로 아연질색하게 만든다. 특히나 지금 시기에는.... 그래도 무엇인가를 발견하게되.. 2009. 8. 31.
일영유원지 일영유원지나들이 野隱.글.그림 유원지로 나들이 계획이 있어서 버스에 몸을실었다. 토요일 아침이어서 그다지 막히는길은 아니었다. 마음이 편안한것이 아주 좋았고 기분또한 날듯이 좋았다. 계약이되어있는 집에 도착하여 짐을풀고 준비되어있는 음식을 지지고 볶아서 먹을준비를 하였다. 가까운 .. 2009. 8. 30.
해는저물어도 해는저물어도 野隱.글.그림 해는저물어도 구름사이 달빛은 고즈넉하게 대지를 밝히운다. 그누가 누구를 원망하고 책망하리오. 모두가 지나고나면 부질없는 해탈인것을... 내가 가진것이 무엇이며 얻은것이 무엇인가 그 모든것을 놓아두고 가야하는 길 인것을... 가신님 과 나와의 관계는 무엇이었을까.. 2009. 8. 25.
석양은물들고 200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