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658 마이산 산행기 마이산 산행기 野隱.글.그림 2014.03.23.04:00.정각에 부르릉 자동차의 엑셀을 조심스럽게 밟으며 차고지에서 차를 빼내어 본도로에 나와서 힘차게 달려보았지요. 라히트의 불빛에만 의지한체 달리고 달리고 마이산으로... 얼마나 달렸을까요. 짙은 안개가 엄습해와서 슬금슬금 거북이 운행에.. 2014. 3. 23. 신륵사 님계시는곳 野隱.글.그림 양평과 횡성간의 지역행정상 경계점인 추모공원에 어머님을 모셨기에 몇백km 새벽길을 달리고 달려서 찾아봅고 어눌한 가슴으로 돌아서 오는길에 신륵사에 들려서 경건한 마음으로 추스리며 이곳의 풍경을 담아본 사진 이랍니다. 짙은 황사로 뿌연 뒷배경과 하.. 2014. 3. 21. 높은산아래 계곡에서는 그산아래 계곡에서는 野隱.글.그림 2014.03.14.산행때 이야기는 모악산의 춘설이라는 재목으로 이야기를 하였기에 긴 이야기는 하지 않아도 될듯하여 간략하게 말을하려 한답니다. 높은곳에는 춘설이 오는이 가는이의 가슴에 아름다운 추억을 한아름 앉겨주는 일장이 있었다면 산아래 계곡.. 2014. 3. 16. 2014.03.14.모악산의춘설 모악산의춘설 野隱.글.그림 이른아침 안개가 자욱하여 그리멀지 않은 곳 인데도 시야가 확보 되지 안아서 산행에 두려움이 엄습해 오기에 망서리다가 모악산을 섭렵 하기로하고 우리둘은 주섬주섬 챙겨서 확 뚤려진 도로를 세차게 달렸지요. 얼마나 달렸을까 이정표를 보았는데 모악산.. 2014. 3. 15. 모처럼만에 나들이 모처럼만에 나들이. 野隱.글.그림. 모처럼만에 나들이를 하게 되었지요. 그것도 비오는 날 말 이예요. 그것도 좋아요. 짝궁하고 함께이니 아무려면 어떻겠어요. 마땅히 가야할 곳도 없으니 무작정 달리다가 배고프면 한술뜨고 흔하디 흔한 인스턴트 커피 한잔들고 마시며 가기로 하였지요.. 2014. 3. 12. 백양사눈오는날 백양사눈오는날 野隱.글.그림 바람한점없는 아침 들녘에는 흰눈이 소복하게 쌓여져 있기에 문득 겨울 풍경이 떠올라 백양사를 다녀 오기로 마음을 먹고 갈등속에 눈길에 차를몰고 가기로 하였지요. 이른 아침에 국도를 따라서 가다가 보니까 아직은 재설작업이 안되어서 눈길을 달리는 .. 2013. 12. 30.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