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1552 구룡계곡의폭포 구룡계곡의폭포 野隱.글.그림 구룡계곡 하고도 폭포를 찾아서 작년에 다녀온곳을 또 한번 다녀왔지요. 너무도 아름다운 곳이라서 짝궁에게 보여주고픈 마음에 줄달음을 쳤는데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럴 수가 있을까요. 가는날이 장날이라는 말이 있듯이 참으로 안쓰러운 일이 생겼지 뭐.. 2014. 5. 8.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 오신날 野隱.글.그림 부처님 오신날... 어지러운 세상의 다가설 수 없는 마음의 문턱을 낮추어 보려함에 조금은 먼곳에 사찰을 찾았지요. 형형색색의 등산복 차림의 산객들로 분주한 텃목의 자리에는 마침 사찰에서 챙겨주는 중식을 맛갈 스럽게 먹는 신도와 산객의 합장... 경건한.. 2014. 5. 6.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野隱.글.그림 내가 누구를 사랑한들 어떠하리 어떠하리. 주고도 못받을 그늘진 구석에서 비수에 꼿혀진 예리한 상처를... 내사랑 하나로 바라보고 함께 웃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대는 나의 얼굴에 나는 그대의 얼굴에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닦아주어 두터운 이.. 2014. 5. 2. 이녀석 보게나. 이녀석 보게나. 野隱.글.그림 어느덧 이틀이나 되어서 사진을 펴보이게 되었네요. 서울에서 지인들이 진안의 구봉산을 섭렵하였지요. 저역시 그들보다 가까운곳에 기거를 하기에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지요. 한참을 달려가는데 짝궁이 후배하고 전화통화를 하는데 구봉산에 비가많이 .. 2014. 4. 29. 기적이라는 기쁨을 기적이라는 기쁨을 野隱.글.그림 저에게는 새 하얀 꿈이 있어요. 아직은 작지만 드넓은 세상을 향하여 날아가고 싶어요. 이슬에 맻혀진 한 방울 영롱한 빛을 가슴에 품고서... 걸으며 달리며 부모 형제 곁에서 웃고 싸우며 행복 이라는 굴레에서 살고 샆어요. 꿈을 앉고서 온세상에 .. 2014. 4. 19. 이꽃들처럼... 이꽃들처럼... 野隱.글.그림 촌놈은 누구 누가 촌놈일까요. 논두렁 밭두렁을 걸어보며 풀이름 꽃이름도 모르며 그냥보고 아름답고 작고 귀여워 앙증스럽다는 표현만 가슴으로 담아내는 내가 촌놈이 아니고 무엇일까요...? 시골생활 3년여에 느껴진 감성은 도시의 척박한 물마름의 몸부림.. 2014. 4. 16. 이전 1 ··· 214 215 216 217 218 219 220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