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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담은 동영상56

이녀석좀말려주세요. 이녀석좀말려주세요. 野隱.글.그림 갈수록 더 하는 짖궂은 놀이에 머리를 내두를지경 이내요. 언제까지 옹집을 부리며 놀이에 골몰할까요. 이녀석좀 말려주세요. 2012. 9. 29.
축하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野隱.글.그림 덴빈이 비바람을 몰고 천지를 호령하던 시간에 녀석도 세상을 호령하듯이 고성의 울음 소리로 첫인사를 하였답니다. 아직은 녀석의 이름을 불러도 모를터이고 호명을 지어주지 않아서 무어라 불러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법이 정하여준 날이 있으니 그.. 2012. 9. 1.
생존을위하여. 생존을 위하여. 野隱.글.그림 고음의 기계소리가 들리고 분주하게 오고가는 농작기 앞과뒤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먹이를 향하여 질주하는 생존의 법칙을 지키는 아직은 어린 녀석들을 스넵 사진으로 찍었다가 맹숭하게 사진으로 보기보다는 이렇게 하여 보면 어떨까 싶어서 동영상으로.. 2012. 6. 6.
요녀석좀보세요. 요녀석좀보세요. 野隱.글.그림 어제같았는데 어느덧 자라서 두발로걷고 나름대로 감정표현을하는 요녀석이 제 손주랍니다. 세월은 참으로 빠르기도 하지요. 무척이나 추운 겨을날 강남 차병원에서 처음으로 만나서 내품에 앉겨 집으로 왔는데 아 글쎄 그런 녀석이 이만큼 자랐지 뭡니까.. 2012. 3. 19.
우리집 은님이 우리집 보초견인데 하루에 변은 7~8번 보며 한번도 짖어본일 없는 똥님이랍니다. 이름은 하나인데 별명은 몇개인지 모르겠네요. 이름이 예뻐서일까.....? 2012. 2. 29.
논두렁태우기 논두렁태우기 野隱.글.그림 시골생활이란 참으로 적적한 생활이 연속이다. 낮설고 물설은 타지역의 안주는 그만큼 동털어진 지역의 관습을 몸에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슈퍼하나만해도 그렇다. 음료수 하나만 사려해도 차를몰고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에 왠만하면 인내하는 습자..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