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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꽃향기가득한곳

못잊을 사람아

by 아 리 랑s 2005. 3. 29.

*못잊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못잊을 사람아
그대와 나의 世月 속에
잊이 말자는 약속도 없었고
어떻한 언질도 없었는데
어느덧 세월 지기가 되어
그대의 속심을 들여다
보는 마음을 가지고픈 정이
쌓여 나의 마음
가득히 그리움에 목메이게
하는가/
못잊어 그리움이 하나가득
쌓여 훨훨히
넘쳐나 보고픈 당신 곁에
흘러나 갔으면
좋으련 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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