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581 웃자 * 웃자 * 글,그림/jeep 오전 열시쯤 사내 전화벨이 울리기에 받아 보니 랑랑한 우리 아가씨 음성이 들린다 옆 사무실 ㅇㅇㅇ사 사장님 전화인데 받아 보겠느냐는 것이다. 잠시 망설이다 보니 하루전 일이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간다. 연결 하라고 하니 이내 음성이 들려 온다. 여보세요? 아~녜/ 여보세요? .. 2005. 6. 3. 개 같은 날의 하루 * 개 같은 날의 하루 * 글,그림/jeep 어재는 개같은 날의 아침이 었다. 출근하여 주차장에 차를 대려 하는데 두대의 공간에 한대가 가로 질러 데어져 있기에 주차원 에게 부탁하니 손을 절레절레 흔드는 것이다.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으며 욕을 하고 욱박 지르며 해 할듯한 기세에 기가 질려 말하기 .. 2005. 6. 3. 유월의첫날 2005. 6. 1. 꽃의마음 2005. 5. 26. -친구- 2005. 5. 20. 청남대 본관 뒷뜰을 지나 오각정 가는 길 * 청남대 오각정 가는 길 * 글,그림/jeep 청남대 본관 뒷뜰을 지나 오각정 가는길 솔잎 무성한 오솔길 자연의 경관에 감탄을 속내로 자아내며 대청댐 호수를 배경으로 연속 눌러대는 셧터 소리마져 경이롭게 들린다. 인위적 으로 다듬은 흔적을 남겼음 에도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여력이 남아 즐거운 마.. 2005. 5. 16. 이전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 5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