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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산아 ♣산아 산아♣ ♣글,그림/野 隱♣ 산아 산아 꼬불꼬불 휘돌아 가늘어 지는 등 굽은 길을 내... 밟고 오르는데 아프다는 말한마디 불평에 소리 한번 없이 언제나 오라 손길 하는 산아 잎세 들의 사랑이 더하는 요즈음 산 열매 속살 찌우는 살갑이 정겨움 에 행복 가득한 네모습 바라보며 각 지른 언덕에 .. 2005. 7. 22.
꽃 보다 못한 사람 2005. 7. 22.
사랑이 머물던 자리 사랑 이 머물던 자리 글/野 隱 언제나 푸르고 푸른 입세 위에 흰 구름 흘러 가는 것을 보았으며 아름답게 물들어 떨어진 잎세 위로 흰눈으로 덮어 추위 를 감싸주며 아름다움 을 잉태 하기 위하여 기~나긴 겨울날의 기다림 속에 탄생 에 珍貴 를 보고 새로운 밑 걸음 사랑을 보듬으려 하였건만 그 사랑.. 2005. 7. 22.
돌팔매 돌팔매 글/野 隱 숲속 오솔길 을 지나던 나그네 발 끝에 체인 작은 돌맹이 주워 생각 없이 풀섶에 던지니 푸드덕 놀란 날짐승 솟아 올라 심산유곡 울부짖음 이네 2005,7,20 pm;20:50 野 隱 2005. 7. 20.
말(言) 말(言) 글/野 隱 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 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말 말 (言)이란내 뱉고 주워 오지못할 스펨 인것을... 2005,7,20pm;20:29 野 隱 2005. 7. 20.
사랑이 머문 자리 사랑 이 머물던 자리 글/野 隱 언제나 푸르고 푸른 입세 위에 흰 구름 흘러 가는 것을 보았으며 아름답게 물들어 떨어진 잎세 위로 흰눈으로 덮어 추위 를 감싸주며 아름다움 을 잉태 하기 위하여 기~나긴 겨울날의 기다림 속에 탄생 에 珍貴 를 보고 새로운 밑 걸음 사랑을 보듬으려 하였건만 그 사랑.. 2005.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