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

밀화부리 둥지를 찾아라.

by 아 리 랑s 2025. 3. 31.

밀화부리 둥지를 찾아라.  
野隱. 글. 그림
이제는 밀화부리 둥지를 찾아라.
조금은 이른 때 이지만 지금부터라고 생각을 하면서 매의 눈으로 세심하게 관찰하고
놀며 날아가고 하여도 그중에는 짝이 있으니 먼발치에서 바라보아도 새 생명이 태어나는
모습을 담으려면 그만한 노력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그네 새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부화를 하니 열심히 아주 열심히 찾아서 무더운 여름날에 
흐르는 땀과 모기와 싸우며 예쁜 모습을 담는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아니 조금만 있으면 많은 새들이 올 것이니 기쁜 날일 상상하며 출사를 나가야겠지요.
2025.03.31.mon
05:13.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쇠기러기 착지 하는 모습  (0) 2025.04.02
꽃을 담으면...  (0) 2025.04.01
작지만 다부진 박새  (0) 2025.03.30
밀화부리도 봄이온것을 알고있다.  (0) 2025.03.30
검은머리물떼새  (0) 2025.03.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