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수리 나는 모습도 멋지다.
野隱. 글. 그림
초원수리가 멀리서 선회를 하며 나는 모습이 보이네요.
느린 듯 하지만 빠르게 다가왔다가 멀어지기를 반복하기를 몇 번을 하더니 옆산 소나무 가지에
앉아서 멍 때리기를 두어 시간 하더니 배가 고팠는지 날아오기에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위험한 것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하였지만 그래도 불안했는지
다시 소나무 가지로 갔는데 잠시 후 아래로 내려와 먹이를 먹고 있네요.
배가 고프면 채면이고 뭐고가 어디 있어 먹어야 양반이지.....
먹이를 먹는 모습은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나는 모습으로.....
2024.12.18.wed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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