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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흑꼬리도 요를 보다.

by 아 리 랑s 2024. 9. 25.

오늘도 흑꼬리도 요를 보다.
野隱. 글. 그림
푸른 물결을 배경으로 노니는 녀석들을 보러 갈까 아니면 뻘물에서 노니는 녀석들을 보러 갈까.
망설이다가 조금 가까운 곳으로 도착하여 보니 흑꼬리도요들이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어
담아 보는데 다른 녀석들은 보이지 아니하니 썰렁하게 느껴지는 마음을 추스르며
올해에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담아본 흑꼬리도요랍니다.
2024.09.25.wed
05:1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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