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청다리도요를 보며...
野隱. 글. 그림
작년에는 이곳에 새들이 참 많이 있었는데 올해에는 정말 아니 하나도 없다는 말의 표현이
적합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여보며 사진으로 담아보고 동영상으로 담아 보는데
쇠청다리도요들은 넓은 곳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니 좋을 듯 하지만 바라보는 이 사람은 신명이
나지 아니하고 자꾸만 다른 새들은 아니오나 하고 두리번거려 보지만 없다 없어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 보아야 하려나 보다 싶어서 자동차 있는 곳으로 돌아와 출발을 하여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고 나서 목적지에 도착하여 찾아봅니다.
2024.09.13.frl
05:0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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