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리물떼새 II
野隱. 글. 그림
장다리물떼새를 담다가 물끄러미 바라보며 예쁜 짓 좀 하여주면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서있는데 갑자기 날개를 움직여 주기에 놀래고 기뻐서 재빠르게 담아본모습이랍니다.
모든 것은 한순간에 왔다가 한순간에 사그라드는 장면이기에 항상 긴장하는
마음의 자세로 담았답니다.
2024.09.06.frl
05: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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