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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을 보내며...

by 아 리 랑s 2024. 9. 3.

8월을 보내며...
野隱. 글. 그림
8월 24일부터 독감일까 아니면 감기몸살이라고 하여야 옳을까...
젊었을 때 이렇게 아파보고 잊고 있었는데 이번에 제대로 아파서 옛날에 어떻게 하였지
후유증을 어떻게 떨쳐 버렸지 하면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요정도 일 때에 몸을 움직여
떨쳐버렸던 기억이 떠오르게 오늘 9월 2일 아침에 출사를 나가보았답니다.

 

아직도 열이 나고 컨디션은 별로지만 무엇인가 하나라도 카메라에 담아서 요 며칠간에 악몽을
떨쳐 버리겠다는 마음을 다잡아보며 살펴보고 있으려니 가까운 거리에 흔한 조류이지만
어엿한 왜가리가 있기에 담아보고 바로 옆에 중대백로가 있기에 담아보며 중얼거려 봅니다.
잠을 자려하면 조금은 더운듯하게 자는 것이 뒤탈이 없음을 잊지 말자고.....
2024.09.03.mon
05:1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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