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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연

by 아 리 랑s 2023. 2. 8.

오늘의 인연
野隱. 글. 사진
너와 나의 인연이 깊고도 깊은
열기로 가득하니 송금한 땀방울에
등줄기 적시네.

 

삐딱하게 컬처 쓴 모자의 귀넷바람이
스치는 상쾌함에 찬바람도 벗하여
네 가는 길 따라가네.

 

초점 흐린 저먼곳으로 날아간 곳 향하여
멍하니 따라가 본건만 보이지 아니하니
오늘의 인연은 또 다른 미련으로 남겠지...
2023.02.08.wed
04:2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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