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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을 가누나.

by 아 리 랑s 2023. 2. 10.

마중을 가누나.
野隱. 글. 사진
멋있다.
보면 볼수록 너의 매력에 
빠져드는 나
아마도 너를 너무너무 사랑하나 봐.

 

예쁘다.
영롱한 눈빛을 보면 빠져드는 듯
너의 곁으로 다가서고픈데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이 마음...

 

아름답다.
몇 발자국 다가서면 손사래 치는
너의 뒷모습도 아름다워
오늘도 내일도 마중을 가누나.
2023.02.11.sat
0:5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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