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해 보시면 눈의 피로가 풀리겠지요?"
무등산을 오르며.....
野隱.글.그림
무등산.....무등산을 어느해 어느달 어느날짜에 섭렵을 하였을까...?
궁금하기도하고 함께추위와 싸우며 아니 벗하며 입석대 밑에서 간발의 햇살을 받으며
중식을먹던 동료산인들이 무척 보고싶고 그리운 마음을 뒤로접어두고 광주의땅을 밟아보는
이유가 있다면 고마운분이 한분계시는데 전화를할까 하였다가 망서리기를 몇번을 하다가
짝궁을 앞세우고 오르기 시작하였네요.
그분은 광주시 블로그 기자신데 무척바쁘게 활동을 하시는듯하기에 혹여나 다른곳에 선약이되어
있으셔서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실까봐 전화기를 베낭에넣고 산길을 오른답니다.
그날은 아마도 10월들어 첫날이 아닐까 싶네요.
아~~~맞네요 폴더를 확인하니 그러하네요.
내년에 땅을헤집고 돋아나는 작은꽃 설레임을 앉겨다주는 꽃들이 피어날때쯤에 연락을 하렵니다.
풍경만을 고집하며 꽃들의 아름다움을 지나치다가 꽃을찾아 나서는 때가되니 장소도 모르고 그럴즈음에
사이버 공간에서 닉네임만 아시는분께 정중한 인사를 드리며 도움을 청하니 곳곳을 자세하게 일러주시는
그분은 무등산처럼 아량이 넓으신 분이시기에 초봄에 꽃을찍고 조금은 차가운 날씨려니 생각하고
하는말로 따끈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리려하는 향기의 마음을 늘 갖어 본답니다.
아마도 그날 그때에는 초면의 인사를 나눌 수 있겠지...라고 생각을 하여본답니다.
무등산을 오르며.....
2018.10.15.mon
13;2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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