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隱.글.그림
어느날 지인께서 한 통의 전화를 하셨더군요.
그때바로 통화를 못하고 시간이 조금 지난후에 전화를하였더니 한숨을 쉬면서
세상이 이래도 되느냐며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군요.
후배(저를지향하는말)도 사진을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올릴때의 작품을 조금은 더
신경을 쓰시게라는 말로서 이어지는 내용은 이렇더군요.
블로그에 올려놓은 풍경사진을 우연한 기회에 다른방도로 사용을하고 있는것을 보게되어서
남의사진을 무단으로 도용및 사용을 하시면 아니되지 않느냐고 연락을하니 바로처리
하겠다고 하여서 얼마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실행을하지않고 있기에 다시연락하니 그때에는
그곳사람들의 근본과 근성이 나오더랍니다.
그깟 사진 한장 가지고 개지랄 떤다며 오히려 전화기 저편의 육성이 더크게 지르더라는군요.
그래서 선배께서 그래요 그러면 내가 알아서 처리하리다 라고 말을하니 그래 알았어 니가 알아서 해
라고 반말로 쌍시옷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끈기에 녹음을 하여둔 내용과 사진을 가지고
사이버 신고를하고 몇일지난후에 도용자와 만나서 합의를 하려는데 도용으로 사용한 회사는 말을하면
국민의 대다수가 알만한 기업인데 대리급을 보내서 간단히 처리하려는것에 분개한 선배께서는
이렇게 말을 하였다는군요.
당신네 회사에는 당신이 직급이 제일 높은가 봅니다.
일을처리하는데 당신이 윗선이고 또한 아랫선 입니까 하고 물으니 조금얼버무리는 말로서 하는말이
일이바빠서 그만....하면서 말꼬리를 흐리더라는군요.
이문제를 해결하여야할 담당자와 회사직원과 대화를 하는데 정말로 화가 치밀어서 이렇게 말을 하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법대로 처리 합시다 라고 말을하고 나와서 차를끌고 집으로 가는 도중에 전화벨이 울려서 헨즈프리로
통화를 하는데 내일다시 뵙자고 하기에 다시 그곳으로가니 부장이라는 사람이 명홤을 주기에 이것은 받아들면
가는도중에 휴지통으로 들어가니 가지고 가셔서 귀한손님 만날때 사용하시라며 거절을하고 이문제를
처리하자고하니 사정을 하더랍니다.
그래도 회사의 등치가 있기에 많은 합의금을 받아서 문제의해결을 위해서 수고하신 담당자앞에서 어느기관에
전액을 기부하고 요긴하게 쓰시라는 메모를 남겨둔체 집에와서 형수와 차한잔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메시지 한통의 알림소리에 내용이 있더라는군요.
간단히 요약을 하자면 그저 뭐 감사 하다는 것 이며 요긴하게 사용하겠노라는 내용이더랍니다.
그렇게 전화통화 끝말이 혼자만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이렇게 불편한 시간낭비가 없을것같아
그러니 후배도 생각많이 하시게 하시더군요.
예 알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라는 인사를 끝으로 전화를 끈고서 생각의 정리를 마치고 이렇게 글을쓰는 내용은 님들께서도
블로그에 올리시든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시든 꼭 증거의 작품을 남겨두시라는 말씀을 드리기위한
말씀으로 가늠을 하렵니다.
2018.08.16.thu
08:1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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