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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를 돌아보다.
野隱.글.그림
어제는(2018.06.24) 미세먼지가 짙게 드리워진 시계가 별로였지만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하고서
오랜만에 짝궁하고 함께 천천히 여유있는 속도로 달려 보았지요.
그다지 마음에두지않은 호수였으며 이따끔 블방에 친구분들께서 올려주시는 작품을
접하게 되었을때 한번쯤 다녀오리다라고 생각을 하였으며 다녀온 길 이랍니다.
도로가의 어느식당에서 참개탕을 맛갈지게 먹고서 한낮의 눈부신 햇살을 감당키 어려워
그만 돌아가자는 짝궁의말에 그러자고 하면서도 앞으로만 나아가다가 어느 지점에
이르러 생각이 바뀌어서 처음은 있지만 끝지점은 조금 남겨둔체 속도를 내어서 집에
들어오니 점말이지 집나가면 고생이라는말에 실감을 하게되는 여름날에 드라이브였네요.
2018.06.25.mon
16:36.pm
"무단도용을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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