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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by 아 리 랑s 2018. 6. 14.


오늘은
野隱.글.그림
보고파서 달려간 그길에
사랑이 담겨진 정겨운 미소
한아름 꽃 피우고


그리워서 맞잡은 손길에
정감어린 추억장의 앨범사이
책장의 세월속에 향기가 묻어나니


그대들과 나 나와 그대들이 함께 걷든
캠퍼스의 수목은 드넓고 드높게 푸르르니
백발의 오늘은 청춘의 날 이로다.
2018.06.14.thu
13:03.pm




"무단도용을 금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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