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 묵언(默言)의 사랑으로 by 아 리 랑s 2018. 4. 13. 묵언(默言)의 사랑으로野隱.글.그림연록의 잎세들이 바람에나부끼며 흥얼대는능선의 길 저편에 보일듯 말듯야 뒤늦게피어난 늦둥이 꽃한 송 이... 북적대던 발길의 무지를잉태의 환희로 두팔에품었어라. 머리에 이었어라.그 옛날 내 어머니 보따리사랑처럼 품안에 담았어라.더 깊은 가슴속에 담았어라.묵언(默言)의 사랑으로...2018.04.13.wed04:22.am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아 리 랑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길의 인연 (0) 2018.04.18 물처럼 바람처럼 (0) 2018.04.16 나그네의 마음 (0) 2018.04.11 귀하게 여겨 주세요. (0) 2018.04.09 님이시여 (0) 2018.04.06 관련글 꽃길의 인연 물처럼 바람처럼 나그네의 마음 귀하게 여겨 주세요.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