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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꽃

by 아 리 랑s 2017. 8. 28.


여주꽃
野隱.글.그림
세상을 살다보면 가족중에 무엇을 먹으면 몸에 도움이 된다는 식물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글을 읽는 분들의 생각은 어떻하실지 의문
스럽기도 하네요.
열매가 열리면 잘게 썰어서 말려가지고 음수로 먹으면 당에 효염이
있다고 하기에 시골에 살아온지 6년이 되었으며 여건이 허락 되기에 심어
키우는데 정성의 효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 본답니다.


담장에 푸른빛이 줄기로 이어저 타오르는 모습또한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작은 것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또한 변화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네요.
씨앗용으로 빨갛게 익어가는 모습을 도심의 어느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아마도 조금은 어렵지 아니할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추석때를 기다리 렵니다.
씨익웃으며 마당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상기 하면서...
2018.08.28.mon
13:55.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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