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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17

산을찾아서 강을찾아서 산을찾아서 강을찾아서 野隱.글.그림 인적없는 도로를 달린다. 강변에 장사하시는 아주머니 아저씨도 꿈의 낙원에서 어제일을 잊고서 내 일을 위한 희망을 앉고서 맘껏풀고 계실즈음에 계산된 코스를 향하여 달려간다. 야심한 이밤에 라히트 불빛에 두눈을 반짝이며 잠시 멈짓 거리다가 이내 숲속으.. 2010. 10. 19.
금대봉에서 대덕산에서 금대봉에서 대덕산까지 野隱글.그림 버스에 몸을 싣고서 반가운 사람들과 따뜻한 손 한번 잡는 시간은 오늘 이라는역사의 한페이지를 곱게 수 놓을 귀중한 벗 들이다. 역사라고 하니 굉장하고 웅대한 말처럼 들리는것에 자신도 겸연적게 생각을한다. 그러나 꼭 그렇치많은 않으리라 사려된다. 이유는 .. 2010. 10. 12.
홀로산행하는장산 홀로산행하는 장산. 野隱.글.그림 전날밤은 매년 이맘때 쯤이면 늘 찾아오는 여름날의 장맛비에 걱정을한다. 내일 정상 등반을 하는걸까.? 궁굼증을 내면으로 표현할 수 없어서 환한 백주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몇번인가 카페를 열어보려고 망설이기를 하다가 어두움이 짙은 시간에 하는 수 없이 열어.. 2010. 6. 29.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이끼계곡 4 2008. 9. 17.
북한산 을 오르며 2007년을 보내는 마지막 산행을(12월29일) 북한산 으로 정하고 코스를 태고사 를 거쳐 중흥사터 를 지나 북한산 대피소 에서 잠시쉬고 대동문 을 통과하여 원위치로 하산 하기로 마음먹고 첫 발을 내딛어본다. 조심 조심 계곡을 오르며 순간 포착을 위하여 시린뺨 어루만지며 눈빛을 발하여 한컷담아본.. 2008. 1. 4.
선거날... 대통령 선거날 06:08분에 투표를 마치고 북한산 으로 향했댜.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산 안개가 희미하게 드리워져 싸늘한 공기와 함께 품속으로 파고든다. 추위를 잊으려고 가뿐숨 몰아쉬며 열을 돋우고 미리 준비한 카메라 를 꺼낸다. 햇살을 받으며 깨어나는 아름다운 이산을 한 눈 에 앉으며 실같은 .. 2007.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