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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핑계.....희망

by 아 리 랑s 2004. 5. 2.

계절 의 여왕

오월 첫주인 오늘은 북한산을 다녀 왔다..

정상에 올라 아래를 내려다 보는 마음은

산에 오를 적마다 느끼는 감정은  참으로 아름답다는

것이다..

일찍 하산 하는 길에 추저추적 비가내린다

비를 안맏고 오려고 서둘렀 는데 ...

비가 내리니 하산 길은 참으로 힘이 들었다..

부지런히 서둘러 집에 도착 해서 칼럼에 들어와

보내 주신 글을 읽는 중 새로운 소식을 알게되어작은 불만

을 하고져 함이다.

누구인들 불만이 없겠소만 저같은 경우는  글을 쓰는

시간이 너무 짧아 쓰다가 지워 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다 출근해서 일을 하는중에 쓰는 경우가

대부분인 관계상 막간에 시간을 활용 하는 예가

참으로 만타...

하면 직원 들이 볼까 조바심도 나고 설령 보개되면

주인이라고 마음 대로 한다고 욕 하는 모습이 눈앞에

어른거려 쓸까 말까 갈등을 느끼는 예도 많이있어

화가 나는 마음에 여러분  들의 글만 읽고 덮어 버립니다..

제 자신이 존경 하는 분들의 글을 읽을라 치면 정말 미안

하고 죄송 스러운 마음 금할길 없답니다.

시간 연장이 안될까요...?

오늘은 북한산 대남문 밑에   국녕사  라는 사찰이

새로히 자리를 잡고 아담한 풍치를  자아 내고 있어

가 보았지요...

부처님 의 모습 너무도 온유하고 인자하신 모습에

한참을 비를 맞으며 올려다봅니다..

자비를 배풀라 시던 말씀 .....

자비로 문이 열릴 까요...?

두르려야 열릴까요...?

아뭏은 칼럼 연합회  카폐 지기님의 힘찬 목소리가 희망이

가득 담긴 매아리가 되어 모든이들의 귓전에 들려 오길

학수 고대 합니다..

기다리며 글 자주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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