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

노랑할미새 이모저모

by 아 리 랑s 2025. 5. 23.

노랑할미새 이모저모
野隱. 글. 그림
항간에 이런 말이 있지요.
어떠한 사람을 보고서 하는 말 중에 새대가리라는 말이 있으며 사용하였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새들이 그렇게 머리가 나쁠까요.
예를 들어 닭들은 그들의 세계에 통용되는 용어가 15개 이상이라고 하니 새들도 그에 만만치
아니한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노랑할미새를 보면서 느껴본답니다..
비단 노랑할미새뿐이 아닌 모든 새들이 둥지 근처에 자기들이 아닌 다른 그 무엇이 나타나면
금방 나타나서 시위도 하고 혹은 둥지 근처에 접근치 못하게 유인술로 유도를 하기도 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려고 머리 위로 공격형 도발도 하는 것을 느껴보고 당해도 보았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몇 번에 거쳐서 노랑할미새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기로 하렵니다.
한 장의 사진에는 새끼를 키우는 정성이 가득히 담겨 있으니 기억에 남는 한 장의 사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렵니다.
2025.05.23.frl
05:12.am

 

무단전재, 복사, 배포 금지

'galle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뢰침에 앉은 노랑할미새  (0) 2025.05.24
되지빠귀 둥지 만들기 위하여...  (0) 2025.05.23
당돌한 곤줄박이  (0) 2025.05.22
해오라기 바행 멋지다 멋져.  (0) 2025.05.22
해오라기가 어디를 가시나.  (0) 2025.05.2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