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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by 아 리 랑s 2025. 3. 27.

박새
野隱. 글. 그림
요즈음 새들은 참 바쁘게 움직이네요.
사랑하고 둥지 만들고 바쁘다 바빠 신혼집의 분위기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훌쩍 지나가는듯하겠지요.
나무잎이 돋아나고 숲이 우거지면 찾기 힘든곳이 되겠지만 숲숙으로 변하여질 길을 걷다보면
녀석들이 비상이라며 호들갑을 떨기에 찬찬히 찾아보고 녀석들이 유인책을 쓰는곳 주변을
살펴보면 정말 신기할정도이지요.
잎이 무성해지면 정말 찾기가 어려운 곳 그곳이 자기들 만의 보금자리인듯 하지만 필자에게
들켰으니 주변을 눈여겨 보아 두었으니 때 맞추어 찾아와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여보고 수첩에 메모를 하였던 출사길 이야기랍니다.
2025.03.27.thu
05:3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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