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화부리
野隱. 글. 그림
겨울에는 그렇게 만나보려고 애를 애를 썼는데 보이지 않던 녀석들이 이날은 대략 20여 마리가
배롱나무 가지치기 하여준 가지에 앉아서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을 하는 듯하더니 바로 아래
연꽃이 피었던 작은 저수지에 낙엽이 쌓인 곳 작은 물웅덩이가 있었는지 그곳에서 물을
마시고 있기에 담아 보았으며 여러 동작들을 담았으니 틈틈이 올리겠다는 생각을 하여보며
올림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2025.03.27.thu
05: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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